동기부여, 자기계발

내가 무엇을 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일단 뭐든 해라-동기부여

생활 밀착형 곰탱이 2022. 4.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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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쯤 슈퍼볼에 재닛잭슨의(마이클잭스의 시스터) 가슴 노출사건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보고 싶어하는데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아주면 사람들이 고마워 하겠구나.... 사람들이 원하는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자!!!

 

그는 창업의 시작을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성공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처럼 어떤 엄청난 계기로 인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아주 ‘작은 아이디어’나 ‘작은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시작되고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의 과정’을 거친다. 유튜브의 시작도 그랬다.”

 

(인간의 본성이란....재닛잭슨의 그 영상을 보면!! 아~~저기서 유튜브가 시작되었구나~~ 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세상을 바꾸다


창업을 위해 스티브 첸을 비롯한 채드 헐리, 자웨드 카림이 뭉쳤습니다. 그와 자웨드는 엔지니어이므로 사이트 설립 초기에 필요한 개발 작업을 감당할 수 있고, 채드는 우수한 웹 디자이너로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결합은 실리콘밸리에서의 전형적인 창업 방식이었습니다.
창업 후 한 달이 넘는 토론 끝에 그들은 3가지에 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첫째, 누구나 동영상에 관심이 있다. 둘째, 사이트는 이용하기 쉬워야 한다. 셋째,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멋진 름을 붙여 주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라는 이름은 완성되기 까지 단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고, 그렇게 탄생한 유튜브는 후에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You는 모든 사람을, Tube는 TV를 의미합니다.

(자웨드 칼림은 첫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있으면 시작하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행동 하지 않으면 그건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다른 일례로

 

코딩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Hello world의 데니스 리처 라는 분이 있습니다.

C언어와 유닉스의 창시자입니다. 이 둘의  개발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개발자인 켄 톰슨과 데니스는 미니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있엇는데, 당시 운영체제로는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아 화가난 이들은 직접 만들기 마음먹고 만든게 유닉스 입니다. 유닉스 운영체계개발을 위해 설계한 언어가 C언어입니다.

참고로 B언어도 있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동기나 위대한 계획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나 작은 충동만 있다면 시작하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면 유튜브와 같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될수 있습니다.

 

내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으면 지금 바로 알바를 시작하세요. 알바를 하게 되면 간접 경험을 배울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어떤식으로 운영을 하지는 내가 하게 되면 어떻게 더 발전 시킬수 있을지 생각을 업그래이드 해 나간다면, 훗날 자신이 창업을 하거나 사업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본인도 하고 싶은게 뭔지 무엇을 잘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쓰다 보면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생기고 있고 지금 실천하고 있습니다. 

 

움직이고 행동하세요. 그러다 보면 성공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한 다스에 10원짜리이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의 가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다. <메리 케이 애쉬>

 생각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잘 계획하는 것은 더욱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잘 행동에 옮기는 것은 가장 현명한 일이며 가장 지혜로운 일이다.

<페르시아 금언>

결과이다. 나는 수많은 결과를 얻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수천 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
필요한 것을 먼저 시작하라. 그리고 그 다음 가능한 일을 하라.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불가능하게 느껴졌던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성 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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