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운 이유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웠다

 

이 말을 하면 저사람이 싫어 할까? 저사람은 내가 싫어서 저럴까? 등등

 

많은 생각들로 나만의 세상에서 드라마를 만들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막상 물어보면 별일 아니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것이라고

 

단정 짖고 행동했기 때문이다.

 

부장님 화내는 것을 보고 그사람은 날 싫어해 라고 단정하고

 

부장님과의 자리를 어색해 하면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결국은 내가 다 그렇게 만들고 있던 것이다.

 

내가 스스로 제약을 만들고 제약이라는 상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두더지 게임처럼 계속 처 박아 두고있던 것이었다.

 

난 이걸 깨달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말 알고잇는것이 아닌

 

깨달았다.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깨닫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나 또한 그러했다.

 

누군과의 관계에서 힘들거나 멈추는것이 있다면

 

타인에게 시선을 돌리지 말고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 보길 바란다

 

본인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면 내가 왜 그럴지 알수있고

 

그걸 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피해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