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여러가지 이론과 양자역학을 이용하여 뒤죽박죽 아무생각이나 작성된 흥미 위주의 글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짜 현실일 가능성은 10억분의 1이라고 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기술 발전 속도로 언제가는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별할수 없는 세상이 올것입니다. 이런 세상이 구현되고 모든 뇌의 감각을 시뮬레이션에 옴길수 있다면 인간은 그것을 가상이라고 느낄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가상세계에서 또 기술이 계속 발전하다 보면 그곳에서 새로운 가상현실이 만들어 지게 되고, 처음 가상현실이 꺼지지 않는 한 무한대로 늘어 나게 되어 마치 다중우주와 같은 세상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에서의 절대 법칙은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빛은 신호와 같은 것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가상현실에서 처리 속도가 빛과 같다는 말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돌릴때 과부하가 걸리면 느려집니다. 우주에서도 중력이 강한 곳으로 가면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과부화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자역학에서도 빛은 신기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설명은 생략하고 2가지만 알면 됩니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알 수 없다"입니다. 대표적인 입자 실험인 이중 슬릿 실험에서 빛 입자를 하나를 쏘면 빛이 통과한 슬릿에서만 무늬가 나타나지만 빛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을 하면 간섭무늬가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합니다. 이 말은 빛은 평소에는 입자의 성질이지만 위치를 확인하면 파동의 성질로 바뀐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사실을 과학적인 곳에서 한정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볼수 있는데,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사용자 근처에는 주위 환경이 사용자에게 마추어서 변화되지만, 그외의 곳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에 최적화 하기 위한것이죠. 이걸 생각한다면 빛도 전자도 우리가 관찰하기 전까지는 프로그래밍 하지 않는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우주에 보이는 모든 별빛은 시뮬레이션되어 최소의 정보만 주어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의 크기와 현상을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뇌 과학에서는 우리가 무언가 행동을 하기전 뇌에서 전기적 신호가 먼저 감지된다고 합니다. 길게는 몇 분 전부터 전기적 신호가 감지 된다는 것은 이미 무언가 우리가 행동하기 전에 다른 전기적 신호가 있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이론와 인연은 무슨 상관인가?
상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상현실이고 시뮬레이션 되어있다면 우리 운명도 인생도 인연도 프로그래밍에 의해 만날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인연이라고 부르면 될것이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인연은 나타난다는 말인가? 물론 아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미션을 수행하고 경쟁자를 해치우며, 좋은 장비와 좋은 동료(공대원)을 만나야 게임하는 것이 쉬워진다.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고 쪼랩에 머물러 있다면 보스를 만나는 던전 입구도 가보지 못할 것이다.
이 세상이 가상현실이고 시뮬레이션은 중요하지 않다. 게임과 인생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게임을 하듯 인생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무기력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고해도 게임을 하면 재밌지 않은가? 지금 나는 원코인짜리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살면 나쁘지 않을것이다.
돈도 없고, 여친도 없고, 결혼은 꿈도 못꾼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어차피 못할거 재미있게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즐겨보자. 코인 레버리지로 망해보고, 주식으로 망해보고, 사기도 당해보고 어차피 안될거 다 경험해보고 경험을 쌓아보자. 게임에서도 한번에 보스 공략하기는 쉬운게 아니듯 인생도 그러하다.
10번 공략해서 한번 성공하면 그 뒤로 보스 잡는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10번 실패해서 한번 성공하면 그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보스를 공략할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도전해나가면서 공략하다보면 운명의 상대는 더 빨리 만나게 될것입니다.
이상 머리에 나오는 아무말이나 적어 보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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