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Feat. 실제경험)

대학생의 50%, 직장인의 70%는

무기력을 느끼며,

무기력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반복과 습관화 된 무기력.....

 

저도 무기력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퇴근해서 유튜브만 보고, 넷플릭스 보고,

주말 내내 집안에만 있고,

뭔가를 해야만 할것 같아서

동기부여 영상도 많이 봤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무기력이 지속되다 보니 우울증까지

생겨 자괴감과 열등감으로

나는 쓸모가 없는 사람인가?

이 세계는 현실 세계가 아닐꺼야

죽고나면 진짜 세상에서 깨어날 거야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거야 라는

이런 저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죽기는 싫으니까....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생각난게

'죽고 싶으면 달리다 죽어보자'

나가서 50미터쯤 달렸습니다.

숨이 차오르고, 침까지 줄줄 흘렀습니다.

 

힘들어 죽을거 같은니까

아...현실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첫날은 50미터를 달리고,

다음날부터는 100미터 걷기를 했습니다.

조금씩 100미터, 200미터 걷기를 성공하다 보니

어느세 1키로를 걷고 5키로를 걷고

1키로를 달리고, 2키로를 달리고

5키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기력이나 열등감, 자괴감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1년전 저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겁니다.

체력이 좋아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자존감과 자신감도 많이 생겨,

다른 사람을 돌아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하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글을 쓰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저는 실패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50미터도 겨우 달리는 내가

지금은 5키로를 달린다.

이것은 실패가 아니고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라고....

 

달리기 하면서 외칩니다

나는 할수 있다!!!

이렇게 외치면 진짜 5키로를

달리게 됩니다.

 

오늘도 할수있다 외치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기력하다고 느낍니까?

나가서 달리세요!!

그래도 나가기 싫다면

현관에서 운동화만 신어 보세요.

이건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내가 원하는 경제적

성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루어 낸다면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꼭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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