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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미국 증시를 살펴보는 중 내가 사랑하는 애플의 주식차트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살펴보았습니다.

1. 개인적인 의견
- 아침에 차트를 보는데 기다란 바늘 같은 것이 보여 내가 애플 주식을 보는 게 맞나 싶었습니다.
- 전문가적인 분석과 정보는 없고, 순수 차트만 보고 해석한 뇌피셜입니다.
- 저러한 차트는 대부분 숏(공매도)을 치기 전 개미나 적은 물량 또는 높은 레버리지에 배팅한 사람들을 떨쳐내기 위해 자주 나오는 차트입니다.(비트코인에서 자주 보임)
- 거래량이 많지 않아 단순 실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 지금은 시총이 아람코에 밀려 2위지만 여전히 미국의 대표 1위 기업으로 생각하는 애플에 숏을 배팅하는 고래들이 많다고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 대표 나스닥 주 애플이 저렇다는 것은 다른 나스닥 종목도 위험할 수 있으며, 미국 증시에 리먼 사태 이후 큰 폭풍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악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끝나지 않는 전쟁, 기후위기, 에너지 문제, Fed의 금리인상 등등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은 쉬어 가야 하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 하지만 위기는 기회 일 수도 있는 법!! 애플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50프로 세일된 가격에 애플 주식을 살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말라는 말이 있죠)
2. 계속되는 경제 악재와 하락하는 나스닥
- 중국 코로나 봉쇄, Fed의 금리 인상과 긴축,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문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후 문제, 떨어지려고 하는 미국 부동산,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박 등 손을 쓸 수 없는 악재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도 ESG에서 제외되며, 우리 개미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고 있습니다.
- 하락장에서 보이는 짧고 큰 반등도 자주 보이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 일본 엔저 현상으로 일본 경기가 붕괴 되면 전 세계적인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대처방법
- 주식보다는 안전 자산이나 현금의 비중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 한국 증시의 경우 5월 21일 바이든 대통령 방문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관련 주가들이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 하락장이 올 가능성이 많으므로 도박적인 투자보다는 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계속되는 하락으로 지치고 싹 다 팔아버리고 포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렇게 포기하는 순간 반등은 찾아왔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열 일하시는 직장인 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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